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우라 켄타로 (문단 편집) == 기타 == * 54년 [[평생 독신으로 산 인물|한평생을 독신으로 살았다.]] 정상급 퀄리티의 만화를 그려내기 위해 [[장인정신]] 수준으로 많은 시간을 창작에 할애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잠과 작업만 반복하는 생활을 몇 십년간 반복했다고 한다. * 그림 퀄리티의 비결은 밑선을 엄청나게 많이 그리는 것이다. 마치 찰흙으로 테라코타를 빚듯 계속해서 선을 그어 다듬어가면서 엄청난 수준의 디테일로 그림을 그린다. 거의 [[하라 테츠오]]급으로 그림을 그린다. * 의외로 여러가지 매체를 즐기는데, [[새벽의 연화]]의 팬아트를 그린 적도 있었고 [[아이돌 마스터]]도 좋아한다. 2012년 1월에 [[니코니코 동화]]에서 새롭게 만들어지는 베르세르크 극장판의 감독 [[쿠보오카 토시유키]]를 초청하고 미우라 켄타로와 전화로 연결해서 [[https://www.youtube.com/watch?v=GeYYsQ_U65M|인터뷰]]를 했는데 중간에 인터뷰어가 왜 니코니코동화 프리미엄 계정을 샀냐고 물으니 [[아이돌 마스터]] 때문이라 대답했다. 그러자 쿠보오카 왈, "결코 제가 아이돌 마스터의 캐릭터 디자이너라는 이유로 미우라 선생이 저를 감독으로 추천해주신 건 아닐 겁니다". 이에 인터뷰어는 반신반의. 또한 좋아하는 아이마스 캐릭터를 물으니 [[키사라기 치하야|치짱]]이 좋다고 답했다. 이유는 [[캐스커]]와 같이 [[스토익]]한 면이 좋다고 한다. * [[마법선생 네기마]]의 팬이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 [[아야세 유에]]를 좋아한다. 유에와 노도카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도드라질 때는 '이 전개를 기다리고 있었다'라면서 한 컷 만화를 네기마의 작가 [[아카마츠 켄]]에게 보낸 적이 있다. 아카마츠 켄의 일기에 올라왔었다. [[삼국지]] 붐일 때, 열심히 [[진 연희무쌍]]을 했다는 전설이 있다. 그리고 미우라의 사망 후 아카마츠 켄의 [[https://twitter.com/KenAkamatsu/status/1395219133977948160?s=19|추도사]]가 올라왔다. * [[보컬로이드]] [[카무이 가쿠포]]의 일러스트를 공짜로 그려줬다. '''[[http://japan.cnet.com/news/tech/20376119/|러프와 원화를 보자]].''' * [[하세가와 유이치]]의 [[맵스]]의 광팬으로 알려져 있다. 소설 맵스 쉐어드 월드에 일러스트를 그렸다. * 순정만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베르세르크를 보면 순정만화의 요소가 발견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그리피스(베르세르크)|그리피스]]-[[가츠]]-[[캐스커]]의 삼각관계. * [[테라(MMORPG)|테라]]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것도 [[엘린(테라)|엘린]]에 반한 것 같다. [[http://gamefocus.co.kr/detail.php?number=7729&thread=22r02|게임포커스 기사]]. 그리고 테라도 미우라가 세상을 뜨고 이듬해 6월 30일에 서비스 종료를 했다. * 만화를 연재하는 동안 그림체에는 큰 변화가 없어 보이지만 1권부터 황금시대까지의 그림과 로스트 칠드런 이후의 그림은 그냥 다른 만화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그림이 매우 다르다. 30년 가까이 연재를 해왔는데 그림이 마냥 똑같을 수는 없을 것이다. 개중 [[여자]]의 그림체는 예외적으로 많이 달라졌다. 초반에 나오는 [[테레지아(베르세르크)|테레지아]]와 중반에 나오는 [[질(베르세르크)|질]]을 비교해보면 뚜렷한 변화를 느낄 수 있다. * 쿠샨 침공이나 [[매의 단]]에서 전쟁씬들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이때문에 혹자는 '십만 대군이 등장하면 '''십만 병사를 일일이 다 그린다'''면서, 디테일을 조금만 줄여도 베르세르크의 연재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 데뷔 초에는 [[부론손]]을 스토리 작가로 한 작품을 여러 개 그렸는데, 그 중 하나가 '''[[칭기즈 칸]]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설에 따른 만화(왕랑, 왕랑전 시리즈)다. * [[비실재 청소년]]으로 유명한 청소년 보호 조례 개정안에 대한 풍자 그림을 그렸다. 아래를 참고.[br][[파일:attachment/미우라 켄타로/b0012149_4c0f76983b5f2.jpg|width=100%]][br]왼쪽 위에 현실의 소녀들이 있고, 거기에 달려드는 등에 페도라고 적힌 티를 입은 오너캐들을 소녀 캐릭터들이 방어선을 펼쳐서 막고 있는 그림이다. 한 마디로 오히려 가상 매체가 현실을 지키고 있으니 가상 매체 제재하지 말라는 그림. 이 외에도 [[코믹 엘오|코믹 LO]]를 보면서 [[자위행위|수음]]을 하는 [[오너캐]]를 그리기도 했다.[* 각 캐릭터들은 앞줄의 우측에서부터 [[코코노에 린]], [[하치쿠지 마요이]], [[치르노]], [[후타미 아미·마미]], [[타카츠키 야요이]], [[루이즈 프랑소와즈 르 블랑 드 라 발리에르|루이즈]], [[이즈미 코나타]], [[히이라기 카가미]], [[하츠네 미쿠]], [[카가미네 린]], [[미야후지 요시카]], [[금빛 어둠]], [[나카노 아즈사]], [[아키야마 미오]]. 후열은 [[방통(진 연희무쌍)|히나리]], [[제갈량(진 연희무쌍)|슈리]], [[손상향(진 연희무쌍)|샤오렌]], [[장비(진 연희무쌍)|링링]], [[알 아지프]]다.] * [[모리 코우지]]의 [[자살도]] 연재 초기의 작가의 말에다가 모리 코우지는 멋지게 "죽는 것, 살아가는 것, 그런 이야기를 그려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썼는데 바로 밑에 '''"[[아키하바라|아키바]]에서 피규어를 사와 미소녀 뎃셍의 수행을 거듭한 모리 선생님께 격려의 편지 좀"'''이라고 드립을 친 적도 있다. 그리고 다음 달에는 모리의 작가의 말은 '피규어, 꽤 좋은 물건이라고요'가 되어 있었다. * [[2002년]] 이후 [[핸드폰]]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한다. 2000~2002년 핸드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은 적이 한 번도 없어 필요성을 못 느껴서 없앴다고. [[파일:external/www.world-art.ru/96.jpg]] 작가 활동 초창기 때 찍은 사진. * 생전에는 평소 사진 노출을 꺼렸는지 공개적으로 찍은 사진이 드문 편이다. 페르소나 시리즈 제작진과 대담할 때도 사진은 빠졌었다. 실제로 본인으로 확인된 사진이 초창기 시절의 사진과 위의 프로필 사진(2019년 촬영) 외에는 거의 보기 힘들다. * 비록 큰 비극이었지만 작가의 부고와 그 사망 원인은 많은 사람들이 다른 작가들의 몸건강, 그 중에서도 과로에 의한 건강 악화에 대해 큰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로는 가령 한 작품이 휴재를 하거든 거의 반드시라 할 정도로 미우라 켄타로가 언급될만큼 휴재에 너그러워진 분위기가 강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